본문 바로가기

오이타현 나카츠시 여행정보

[오이타현 나카츠시] 먹거리 소개. 수술전 하루의 탈출!

일본 병원들은 원칙적으로 외출도 외박도 안된다.
하지만 외국인이라는 점을 감안하여 특별히 주치의의 허락이 떨어졌다.

택시와 약간의 자전거를 이용하여 바닷가도 가보고 병원 주변에 있는 맛집도 탐방하였다.













바닷가에 위치한 Cafe Sorripe.
젊은 사장이 운영하고 있었다. 피자, 파스타등이 주요 메뉴이다.
하지만, 난 병원에서부터 카페라떼를 너무 먹고 싶었기 때문에, 라떼만 2잔 마셨다.

약간 구석져서 발견하기 힘든게 함정.
우측에 해상공원 있다고 구글맵에 나오는데, 없다. 삽질금지.













카와시마 병원 바로 옆에 위치한 우동집.
이름은 모르겠다.
근데 진짜 맛있다. 특이한 우동인데... 새우 덴푸라도 2개 올라가있고... 최고였다.









슈크림빵이 유명한 iSweets.
저런 젤리도 판다. 비쥬얼도 굿 맛도 굿.









토리신 가라아게.
카와시마병원에서 걸어서 10분거리!

하루에 가장 많은 가라아게(일본식 치킨)을 튀겨낸 것으로 기네스에 등재된 집이다.

나카츠가 가라아게로 유명한데,
양대 산맥이 가라아게다이키치와 이곳이다.

매해 9월 말정도에 나카츠가라아게 축제가 열린다.
올해는 21일인데, 회복해서 나가고 말꺼다. ㅎ

-------------------------------------------


오늘은 여기까지!ㅋ